AI 기반 튜터 서비스는 이공계열 학과 신입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대학 수월성 교육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

프로그램을 이용한 학생들의 평균 점수가 27점 이상 향상되고, 참여한 신입생과 재학생 90%가 성적이 상승하는 등, 기초과목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

진단평가를 보고 보완학습을 했더니, 2차 진단평가 97점까지 점수가 올랐습니다. 분석을 제대로 하면서 해야 도움이 되는데 객관적인 지표로 분석해줘서 좋았습니다.

보통은 해설만 제공해주고 개념 영상은 따로 시청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, 풀리캠퍼스는 개념과 영상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가장 효과적으로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.

고교 개념 복습을 통해 다음 강의를 예습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. 이런 방식으로 고등 개념을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신입생 대상 강의에 과제 형태로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.

전공 수업을 수강하기 전 부족했던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 기초와 기본을 효율적으로 다질 좋은 기회였습니다.